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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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데뷔, 얼떨떨하고 설레…열심히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4.12.29 15:28 / 기사수정 2014.12.29 16:04

한인구 기자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소나무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나무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쇼케이스 'Deja Vu(데자뷰)'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나무 뉴썬은 "많이 얼떨덜하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는 수민, 민재, 하이디, 나현, 의진, 디애나, 뉴썬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데자뷰'가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같은 '데자뷰'이며, 'Love Call(러브 콜)'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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