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사진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났다. 아직 개학은 멀었는데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긴데 어떤 방학을 만들어주어야 할까 하악"이라며 세윤 소율 다윤 일명 '삼윤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인은 이어 "세자매 육아체험 하실 분 신청받아요. 자매 여러분들 안 싸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합니다. 엄마 사랑해"라며 재치있게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윤이는 카페에 앉아 케이크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자매의 깜찍한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정웅인과 딸 세윤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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