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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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과 이별 후유증 '현실부정'

기사입력 2014.12.28 22:16 / 기사수정 2014.12.28 22:16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을 그리워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을 그리워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7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와의 이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밥을 차려주는 사라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사라의 모습은 환영이었고, 한태희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첫 단계. 현실부정. 날 떠났다는 사실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라며 괴로워했다.
 
또 사라는 행적을 감추기 위해 심여옥(이종남)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갔다. 사라는 심여옥의 도움으로 새 출발을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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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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