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에 모닝뽀뽀 '다정'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추사랑에게 모닝뽀뽀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추사랑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일본을 방문해 추성훈 가족과 만났다. 삼둥이와 송일국은 추성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삼둥이 중 가장 먼저 일어난 만세는 사랑이를 찾았다. 잠들어 있던 사랑이는 만세 때문인지 금방 잠에서 깼다.

만세는 눈 뜬 사랑이를 향해 다가가더니 아침인사로 모닝뽀뽀를 했다. 사랑이는 만세의 모닝뽀뽀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앉았다.

송일국은 순식간에 벌어진 만세의 모닝뽀뽀에 웃음을 터트렸다. 추성훈은 주방에서 호빵을 찌느라고 만세와 사랑이의 뽀뽀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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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