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서현의 등장에 수영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토토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한 멤버 서현을 응원했다.
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어깨통통 춤추며 나까지 행복해지네. 대선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우리 서현이 자랑스럽다. 나도 방청갈 걸, 다음 주도 기대 기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현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서 현재 임신 중인 유진을 대신해 S.E.S 멤버로 무대 위에 올랐다.
서현은 바다, 슈와 함께 SES의 'I'm Your Girl'과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1일 유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현은 "1990년대를 평정했던 훌륭한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 특히 S.E.S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즐겁다"고 '토토가' 출연에 대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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