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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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이영자, 조우종에 사심 "방송국 하나 차려주겠다"

기사입력 2014.12.28 01:42 / 기사수정 2014.12.28 01:42

대중문화부 기자

 'KBS 연예대상' 조우종 이영자 ⓒ KBS 방송화면
'KBS 연예대상' 조우종 이영자 ⓒ KBS 방송화면

 
▲ 'KBS 연예대상' 조우종 이영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영자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는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패러디한 '예능인 시집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예장프)가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이영자를 무대 위로 부른 후 남자 연예인들에게 이영자의 매력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이영자 좋다. 좋은데"라며 말 끝을 흐리다 "이영자 누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이영자는 "내 꿈이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누나가 방송국 하나 차려줄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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