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9
연예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영혼 없는 멘트에 누리꾼 '폭소'

기사입력 2014.12.28 01:11 / 기사수정 2014.12.28 01:11

대중문화부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의 영혼없는 대답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의 영혼없는 대답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이 자동반사 대답으로 유재석에게 타박을 들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히트가수가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쿨의 대기실에서 쥬얼리 예원을 만났다. 유재석은 "데뷔한 지 몇년 됐냐"고 물었고 예원은 "이제 4년차"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성수는 "스캔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유재석은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예원은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아니요"라고 바로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대기실에서 유재석은 "선배님들 무대 보니까 어때요?"라고 물었고, 예원은 "너무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LTE급으로 다댑했다. 유재석은 "솔직하게 좀 얘기하세요. 전혀 진심이 안 느껴졌어. 잠시 후에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릴게요"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의 답변을 접한 누리꾼들은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너무 귀여웠다",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대답 연습 많이 한 것 같아서 웃겼다",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그걸 짚어내는 유재석의 능력 역시 대단해",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무슨 멘트를 해도 영혼 없어 보여 엄청 웃었다",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쿨 무대 얼른 보고싶다", " '무한도전 토토가' 예원, 유재석이 놀려도 꿋꿋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