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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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의식불명, 한예슬 이별 결심하나

기사입력 2014.12.27 22:12 / 기사수정 2014.12.27 22:12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6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피습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민혁(한상진)의 살인청탁을 받은 김이사(최종환)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사라의 신분위조를 빌미로 불러내. 그럼 나올 수밖에 없을 거야"라며 한태희를 위험에 빠트렸다.
 
결국 한태희는 사라(한예슬)의 신분 위조를 알고 있는 의문의 남성을 만나러 갔다가 피습을 당했고, 뒤늦게 한태희를 발견한 사라는 "살려만 주시면 뭐든지 할게요"라며 눈물 흘렸다.
 

이후 한태희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사는 미만성 신경축삭손상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박여사(김용림)는 "분명 사라 너 때문에 벌어진 일이야 .너의 문제를 알자마자 태희 옆에서 떼어놨어야 했어. 태희 옆에서 당장 떠나"라며 사라를 원망했다.
 
사라는 "태희 씨가 의식이 없는데 두고 갈 수 없습니다. 곁에 있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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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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