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건강 상태를 의심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건강 상태를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8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병원으로 나오라고 말하는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김현주)은 클럽을 데려가달라는 차순봉의 말을 순순히 이행하려는 차강재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또 차강심은 차강재가 차순봉의 혈압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집으로 들어온 차강재에게 차강심은 "혹시 아버지 어디 편찮으시니? 조금 전에 가게에서 니가 혈압재고 있는 것 봤다"며 차순봉의 건강 상태를 의심했다.
이에 차강재는 "그냥 표본조사 중이다. 그 연령대이신 분들 혈압, 체온 체크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둘러댔다. 이를 들은 차강심은 "아 그런거야? 난 또 철렁했네. 아버지 아픈 줄 알고. 안 그래도 아버지 요즘 신경 쓰였는데 네가 그러고 있어서 놀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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