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6
연예

김현숙 "제왕절개 할 수도…사람들이 배신감 느낄 것 같아"

기사입력 2014.12.27 13:57

한인구 기자
김현숙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숙 ⓒ 엑스포츠뉴스DB


▲ 김현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현숙이 제왕절개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과 그의 남편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현숙은 "예전에 '자연분만'을 외쳤는데 노산이라 제왕절개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배신감 느낄 것 같다. 시도는 해 볼 것이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예쁘게 태어나면 좋지만 조금 못 생기게 태어나도 괜찮다. 네가 어떻게 태어나든 우리는 개성있는 아이로 키우기로 상의를 끝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