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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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지석, 낚시왕 등극…비법은?

기사입력 2014.12.26 22:39 / 기사수정 2014.12.26 22:39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서지석이 낚시 실력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서지석이 낚시 실력을 뽐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역대급 낚시왕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서지석이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 박정철, 서지석, 임창정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물고기 낚시에 나섰다. 낚시 도구는 나뭇가지로 만든 조악한 낚싯대가 전부였다.

이때 서지석은 "낚시를 많이 해봤냐"는 제작진의 말에 "집이 제주도라서 해보기는 했다"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서지석의 낚싯대가 반응을 보였다.

연이어 물고기 다섯 마리를 잡아 역대급 낚시왕에 등극한 서지석은 "낚시 비법은 없다. 그냥 여기 물고기들이 내 스타일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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