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삼둥이 달력, 31일까지 예약 판매…포털 검색어 점령 '인기폭주'

▲송일국·삼둥이 달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만든 삼둥이 달력 예약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뜨거운 인기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긴 2015년 달력은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이번 삼둥이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23일 밤부터 24일 오전 현재까지 각종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삼둥이 달력'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삼둥이의 인기를 고스란히 증명해주는 셈이다.

완성된 삼둥이 달력은 삼둥이의 어린 시절, 목욕하는 장면 등이 말풍선과 함께 재치있게 담겨 화제를 모았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진 바 있다.

한편 삼둥이 달력은 탁상용 달력으로만 제작됐으며, 현재 온라인쇼핑몰 '옥션'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31일까지 예약을 받은 뒤 주문 수량을 파악, 제작 후 발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가격은 5500원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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