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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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영지 친언니, 성악 실력 깜짝 공개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12.24 00:15 / 기사수정 2014.12.24 00:1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의 친언니가 숨겨왔던 끼를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영지의 친언니가 숨겨왔던 끼를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영지의 언니가 성악 실력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 파티를 계획하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들은 초대한 손님들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이국주가 박진영의 노래 '난 여자가 있는데'를 개사해서 불렀고 잭슨과 서강준을 사이에 놓고 섹시 웨이브 댄스를 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백지영과 박진영의 라이브 무대에 이어졌다. 룸메이트들은 "영지 언니도 노래를 한다고 들었다. 한 번 듣고 싶다"고 요청했고 영지의 친언니는 수줍게 무대 앞으로 나갔다.

성악을 전공한 영지의 언니는 "짧게 불러 보겠다"며 노래를 시작했고 모두 영지 언니의 노래에 감탄하며 감상했다.

노래가 끝나자 영지의 언니는 수줍게 다시 자리로 들어갔다. 박진영은 "내가 성악은 심사 할 줄 모르지만 그냥 듣기에도 정말 좋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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