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I.B 강남이 MBC 연말 시상식에 모두 참석한다.
강남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시상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연예대상에서는 후보자로, 연기대상에서는 시상자로 출연한다.
23일 강남은 “데뷔 이후 연말에 시상식을 보며 부러워만 했었다. 올해는 예능을 통해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MBC 연예대상을 비롯해 MBC 연기, 가요 시상식에도 참석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는 음악으로도 인정받고 사랑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강남은 올 한해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식 없는 4차원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꾸밈 없는 사생활을 공개하며 엉뚱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고, ‘헬로! 이방인’에서는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MBC는 29일 방송연예대상을 시작으로 30일 연기대상, 31일 가요대제전까지 3일에 걸쳐 올 한 해를 빛낸 스타들과 함께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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