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 JTBC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크리스마스에 사슴을 먹는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은 크리스마스 때 사슴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우리 지역에는 숲이 많아 크리스마스 때는 사슴 고기를 무료로 얻을 수 있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해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때 루돌프를 먹는 거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루돌프는 코가 빛나니까 코는 높으신 분에게 드리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비정상회담'은 22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