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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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김아중, 7년 전 속도위반 결혼이었다

기사입력 2014.12.22 22:13 / 기사수정 2014.12.22 22:13

'펀치'의 김래원과 김아중의 과거 추억이 그려졌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래원과 김아중의 과거 추억이 그려졌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과 김아중이 아이를 임신해 결혼한 과거가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3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에게 청혼하는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신하경을 배신하고 수술을 받았다. 특히 박정환은 7년 전 신하경과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과거 신하경은 박정환을 찾아가 "다음 달 26일 오후 2시에 시간 낼 수 있지. 그날 우리 결혼하자"라고 청혼했다.

박정환은 "하경아, 나 결혼 못해. 우리 엄마 세탁소 이자하고 원금도 아직 남았어. 신혼집 구하려면 2~3년 더 모아야"라며 거절했다. 결국 신하경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어제 병원 갔다 왔어. 7주차래"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정환은 "너 많이 힘들 거야. 동료 검사들보다 돈에 쪼들리면서 살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집, 자동차, 옷 부러워하게 될 거야"라고 걱정했지만, 신하경은 "정환 씨 옆에서"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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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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