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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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식…누리꾼 "결혼도 했으니 잘 살기를"

기사입력 2014.12.21 23:46 / 기사수정 2014.12.21 23:46

정혜연 기자
신정환 결혼식 ⓒ MBC
신정환 결혼식 ⓒ MBC


▲ 신정환 결혼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정환 결혼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신정환은 지난 20일 오후 6시 신정환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이휘재, 주례는 김영희 MBC 피디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으며, 축가는 가수 이정과 김나영이 불렀다.

신정환 결혼식에는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을 비롯해 강호동, 뮤지, 조혜련, 이정, 주영훈, 윤종신, 김새롬, 이선정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패션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신정환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주며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정환 결혼식에 누리꾼들은 "컨츄리꼬꼬 보고싶다", "결혼도 했으니 잘 살길", "결혼 축하해요", "벌써 결혼하는구나", "정말 사랑하나 보네요", "이제 실망 안겨주지 않기를", "열심히 사세요",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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