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레드벨벳-위너-러블리즈-갓세븐, 슈퍼루키 뭉쳤다 '열광'

▲ '가요대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요대전' 레드벨벳, 위너, 러블리즈, 갓세븐 등 2014년 최고의 루키들이 합동 무대를 펼쳤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은 송지효와 럭키보이즈(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위너 송민호, B1A4 바로)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올해를 빛낸 슈퍼루키로 선정된 레드벨벳, 위너, 러블리즈, 갓세븐은 그룹별 무대를 마친 뒤 함께 무대에 올라 마룬5의 'move like jagger' 무대를 선사했다.

위너, 갓세븐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레드벨벳, 러블리즈의 깜찍한 매력이 어우러져 최상의 조합을 탄생시켰다.

'가요대전'은 8년만에 시상식 부활,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한다. 신인상, 남녀가수상, 남녀그룹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밴드상, 올해의 음원상, 올해의 앨범상, TOP10 부문이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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