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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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정준영, 승무원 인기투표서 희비교차 '이변'

기사입력 2014.12.21 18:44 / 기사수정 2014.12.21 18:44

'1박 2일' 멤버들이 제주도로 떠났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멤버들이 제주도로 떠났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이 승무원 인기투표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작진은 승무원의 기내 서비스가 시작되자 기습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미모의 여자 승무원이 상위권 3명에게는 주스를, 하위권 3명에게는 물을 주는 방식이었다. 승무원은 주스를 들고 고민하는가 싶더니 가장 먼저 김종민에게 주스를 건넸다. 김종민은 인기투표 1등에 얼떨떨해 했다.

이어 데프콘, 김주혁이 주스를 받고 차태현이 물을 받은 가운데 김준호와 정준영이 꼴찌 자리를 두고 대결하게 됐다.

김준호와 정준영이 동시에 음료를 들이킨 결과 정준영이 꼴찌 확정이었다. 정준영은 소금물을 마시고 승무원을 향해 발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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