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기내식을 처음으로 먹어봤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일본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일본에 있는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서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하게 됐다.
삼둥이는 처음 타 보는 비행기가 낯설어 긴장하는가 싶더니 시간이 흐르자 안정을 찾으며 잡지를 보기도 했다.
이때 승무원이 기내식을 가져다줬다. 삼둥이는 빵부터 시작해서서 소시지까지 기내식으로 나온 음식을 순식간에 다 먹으며 식욕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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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