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전기장판·핫팩 사용시 '더 신경 써야'

▲ 전기장판 저온 화상 주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기장판 사용시 저온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기장판, 핫팩, 손난로 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저온화상 환자도 늘고 있다.

저온화상이란 장시간에 걸쳐 열이 서서히 침투하는 것으로, 겉은 괜찮아 보여도 피부조직이 죽게 된다. 저온화상은 고온에 의한 화상보다 상처 면적은 좁지만 깊이는 깊다.

찬물로 환부를 식히는 쿨링 마사지가 잠시나마 효과가 있지만, 피부에 감각이 없거나 색이 하얗게 변했을 때는 화상 전문병원을 찾아야 된다.

또한 핫팩 역시 저온 화상을 주의해야 한다. 핫팩을 오랜 시간 특정 부위에 직접 대고 있으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