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 YTN 방송화면
▲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사고로 집주인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오전 8시 50분경 충남 공주시의 한 원룸에서 LP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집주인 부부를 비롯해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번 공주 원룸 가스 폭발 사고는 인근 건물에도 영향을 미쳐 외벽이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창문이 깨져 이웃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과 소당당국은 부서진 건물 1층 외벽이 붕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원룸 1층의 LP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