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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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정현 "중국에서 '와' 계속 부른다"

기사입력 2014.12.20 20:05 / 기사수정 2014.12.20 20:05

민하나 기자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이 외눈박이 부채를 보여줬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이 외눈박이 부채를 보여줬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이정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이정현이 '와' 무대에서 쓰는 부채를 갖고 다닌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에 참여할 90년대 가수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난 이정현은 가방에서 '와' 무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를 꺼냈다. 무도 멤버들이 놀라자 이정현은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토토가' 참여 권유을 받고 "내가 항상 무대 욕심이 있다"며 스케치북을 꺼냈다. 안에는 그가 구상한 다양한 무대의 스케치가 담겨 있었다. 이정현은 진지하게 자신이 원하는 무대를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우리가 90년대 콘셉트다'라며 곤란해하면서도 이정현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위해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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