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필리핀 바탄섬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정세윤과 임찬형이 함께 눈물을 쏟았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 부자가 함께 그림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바탄섬 배낭여행을 즐겼다.
두 가족은 바탄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미스테리 동굴체험에 나섰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깜짝 펼쳐진 멋진 광경에 아빠도 아이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앞으로 행진하던 네 사람 앞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등장했다. 괴생물체(?)의 등장에 아빠들은 기겁했고, 세윤이와 찬형이는 동굴 속에서 결국 펑펑 울고야 말았다.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괴생물체(?)의 정체는 오는 21일(일) 오후 4시 40분에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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