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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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이국주, 이유 있는 임산부 변신

기사입력 2014.12.18 16:50 / 기사수정 2014.12.18 16:52

박소현 기자
이국주 ⓒ MBC플러스미디어
이국주 ⓒ MBC플러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임산부로 변신했다.  

이국주는 18일 방송되는 MBC플러스미디어 '정의본색'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임산부로 깜짝 변신을 선보였다.  

'정의본색' 1회는 간접 흡연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국주는 간접 흡연의 가장 큰 피해자가 임산부와 아이들이라며 '임산부 코스프레' 아이디어를 냈다.

이국주는 임산부 분장을 하고 30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거리 흡연자에게 다가가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다. 이국주는 또한 자신이 바로 간접 흡연의 피해자라며 출연 동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 불편한 민원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보성, 윤형빈, 틴탑 니엘,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모델 겸 배우 강철웅등이 '정의 형제단'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한다.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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