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마이클 엉거 ⓒ MBC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가 아이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서는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임성민 부부는 길을 걷다가 유모차를 끄는 부부와 만났다. 임성민은 웃으며 유모차 안의 아이를 살폈고 마이클 엉거도 그런 아내와 아이를 보매 미소 지었다.
임성민은 "우리도 다른 평범한 부부들처럼 아이를 갖고 싶다"면서 "결혼을 하고 주변에서 자꾸 아이에 대해 물어본다. 아이 생각이 점점 간절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성민은 "(태어날 아이에게)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자기가 정말 원하고 가고 싶은 길이 무엇인지 빨리 인도해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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