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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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파수 37.2' 진현빈, 숨겨둔 댄스 실력 공개 '심쿵'

기사입력 2014.12.17 20:27 / 기사수정 2014.12.17 20: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현빈이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MBC에브리원 수요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서 공연 기획자 정준영 역을 맡은 진현빈은 춤을 리드하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가 공개한 사진 속 진현빈은 촬영을 앞두고 춤 연습에 한창이다. 수줍은 미소를 띤 채 춤을 권하며 파트너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

그러나 촬영에 돌입하자 천연덕스럽게 파트너를 밀고 당기는 등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집중했다.

진현빈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댄스 학원에서 직접 강습을 받고 연습에 매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라틴 댄스 첫 도전이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춤을 이어가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옴니버스 형식의 ‘사랑 주파수 37.2’는 누구에게나 특별한 첫사랑의 추억부터 연인 사이에 흔히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까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담는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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