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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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과거 'SNL' 방청석서 포착 '빼어난 미모'

기사입력 2014.12.16 19:26 / 기사수정 2014.12.16 19:26

정희서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 ⓒ tvN 방송화면
이범수 아내 이윤진 ⓒ tvN 방송화면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미모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윤진은 영어 과외교사로 학생으로 이범수를 만났던 것에 대해 "우리는 결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사담도 나누지 않고 공부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범수는 "아내는 된장녀가 아니다. 소신있고 검소하고 멋진 사람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이범수가 드라마에서 했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보다 머리에 쓴 모자를 썼다 벗었다만 반복했다. 그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방송 이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이범수는 지난해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섰다. 당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카메라에 잡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코, 큰 눈의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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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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