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포스터 비하인드컷 '고급 백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고급 백수로 변신했다.

16일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측은 진이한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이한은 블루톤 한복을 입고 촬영장 소품 의자에 자유로운 포즈로 앉아 있다. 엉뚱한 매력이 돋보인다.

진이한이 ‘떴다 패밀리’에서 맡은 역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꿈꾸는 순수 열혈남 최동석이다. 대한민국을 흔들 수재지만 상속보다는 꿈을 쫓는다. 그런 자신의 꿈을 위해 알바를 전전하는 고급 백수로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한민채, 빅스 엔, 걸스데이 소진, 안혜경, 최종훈, 안영미, 최정원 등이 출연한다.

‘모던파머’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오후 8시 45분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