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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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다산도 집안내력? "형은 자녀가 11명"

기사입력 2014.12.16 00:33 / 기사수정 2014.12.16 00:33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션이 깜짝 놀랄 다산 내력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션이 깜짝 놀랄 다산 내력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션 정혜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션이 깜짝 놀랄 만한 다산 내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과 정혜영이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연예계 대표 닭살부부로 네 아이의 부모인 션과 정혜영은 "육아 도우미 없이 아이를 키운다.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더 함께 하고 싶어서 도움을 받지 않는다"며 아이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은 션을 향해 "다산이 집안 내력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션은 "저의 친형이 있는데 자녀만 11명이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MC들은 "정말 11명을 낳았냐"고 질문했고 션은 "맞다. 형은 지금 미국에 있는데 한 번씩 만날 때 마다 조카 3명이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션은 "미국에 갈 때 제가 있는 숙소로 찾아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조카들 6~7명씩을 데려 온다"고 말했고 김제동은 "남들이 보면 유소년 축구단 버스 인 줄 알겠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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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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