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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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테토, 이직 조언 "떠날 때 예쁘게 나가야"

기사입력 2014.12.16 00:03 / 기사수정 2014.12.16 00:0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이직에 관련된 조언을 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이직에 관련된 조언을 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 테토가 이직에 관련된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4회에서는 이상민이 게스트로 출연, '안정된 직장 대신 창업을 원하는 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마크 테토는 "첫 이직은 미국에서 했다"면서 "다음 회사에서 이전 회사로 전화해서 제 평판을 확인할 수 있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크 테토는 "가를 물어볼 수도 있으니까 회사를 떠날 때도 예쁘게 나가야 한다"며 '돌아갈 다리를 태우지 마라'는 미국 속담을 언급했다. 새 직장에서의 첫 인상만큼 전 직장에서의 마지막 인상도 중요하다는 것.

이를 들은 MC 유세윤, 전현무, 알베르토 등 출연진은 마크 테토의 조언에 폭풍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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