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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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누리꾼 "연기 변신 기대"

기사입력 2014.12.15 20:45

대중문화부 기자
유이 ⓒ 플레디스
유이 ⓒ 플레디스


▲ 유이 호구의 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이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tvN 관계자는 15일 "유이가 '호구의 사랑'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호구의 사랑'은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가 떨어진 호구가 정체 불명의 아이를 떠안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는다.

유이는 강호구(최우식 분)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역을 맡는다. 도도희는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지닌 박력 있고 당찬 여주인공이다. 자신만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도희는 고교시절 자신의 첫사랑인 변강철(박정민)과 강호구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 기대된다", "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 어떤 연기 펼칠까", "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 드라마 복귀 반가워", "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 파이팅", "유이 호구의 사랑 출연,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호구의 사랑'은 남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12월 말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2015년 2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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