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주)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말레피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가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핼러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사랑이는 야노시호가 돌아올 시간에 맞춰 각각 드라큘라, 스파이더맨으로 변장하고 있었다.
야노시호는 블랙 드레스에 뿔 머리띠로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말레피센트로 변신해 있었다. 사랑이는 말레피센트 분장을 한 야노시호에게 거미줄을 쏘며 공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말레피센트로 분장한 야노 시호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일본의 톱모델다운 날씬한 몸매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졸리와 다를 바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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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