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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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데프콘 아버지, 소금물 들고 '모닝데빌 변신'

기사입력 2014.12.14 19:33 / 기사수정 2014.12.14 19:33

'1박 2일' 차태현과 데프콘의 아버지가 깜짝 출연했다. ⓒ KBS '1박 2일' 방송화면
'1박 2일' 차태현과 데프콘의 아버지가 깜짝 출연했다. ⓒ KBS '1박 2일' 방송화면


▲ 1박 2일 차태현, 데프콘 아버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과 가수 데프콘의 아버지가 모닝데빌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1주년 특집 '혹한기 입영캠프'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데프콘의 아버지 유한근은 아들들의 일터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멤버들을 깨울 모닝엔젤 역할로 등장한 것이었다. 두 아버지는 분무기와 직접 만든 소금물을 들고 잠든 멤버들 방으로 들어가 모닝데빌로 분했다.

멤버들은 분무기와 소금물 공격에 정신 못 차리며 눈을 떴다. 게다가 모닝엔젤이 여자 스타가 아닌 두 아버지임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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