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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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우빈, 승리 위해 엽기 분장 시작 '승부욕 활활'

기사입력 2014.12.14 19:18 / 기사수정 2014.12.14 19:18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우빈이 승리를 위해 엽기적인 분장을 했다 ⓒ SBS 런닝맨 김우빈 방송화면
'런닝맨' 김우빈이 승리를 위해 엽기적인 분장을 했다 ⓒ SBS 런닝맨 김우빈 방송화면


▲런닝맨 김우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우빈이 승리를 위해 굴욕도 불사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우빈, 이현우가 출연해 기술자들 레이스로 세 팀으로 나누어 전설의 기술자들을 찾는 레이스가 방송됐다.

두 번째 미션 장소로 향한 세 팀은 눈싸움을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에서 1등을 한 검정 팀을 제외하고 빨강 팀과 파랑 팀이 눈싸움 대결을 벌였다.

검정 팀은 파랑 팀과 눈싸움 미션에서 이기기 위한 마지막 게임을 벌였다. 눈싸움 게임은 점점 웃음 참기 게임으로 번져갔고 상대편이 먼저 웃음을 터뜨려 눈을 깜빡이게 하기 위해 치열한 분장 대결이 펼쳐졌다.

분장대결에서는 김우빈도 빠지지 않았다. 김우빈은 광수에게 몸을 맡겼고 광수는 스카치 테이프로 김우빈의 입을 붙여 엽기적으로 변신시켰다.

게임이 시작되고 김우빈의 엽기적 분장을 본 개리는 "헉"이라고 소리치며 눈을 깜빡였고 김우빈은 엽기적인 분장도 불사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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