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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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10번방 4인방, 단번에 깡패 제압 '강렬'

기사입력 2014.12.13 22:32 / 기사수정 2014.12.13 22:32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마녀 4인방 깡패들을 제압했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동네 깡패들이 문수인(한지혜 분)의 푸드트럭 장사를 방해했다. 

이날 손풍금을 행패를 부리는 남성들에게 "우리는 한국 여자 교도소 10번방 동기들이다. 기본적으로 별 하나씩은 달고 있는 사람들이다"라며 그들에게 달려들었고, 문수인과 심복녀, 서미오도 싸움에 합세 했다.

이에 단번에 두명의 남성들을 제압한 손풍금은 "엄마, 이 사람들 바지 벗겨서 간만에 매 타작 좀 하자. 간만에 좋은 구경 좀 하자"라고 협박했다.

그러자 남성들은 "이런 겁대가리 없는 아줌마들이 다 있느냐. 완전 어이 상실이다"라는 말을 남긴 채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줄행랑 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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