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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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에 선언 "집에 돌아오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4.12.13 20:20 / 기사수정 2014.12.13 20:20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유동근에게 절대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4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을 찾아온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강재는 미스 고(김서라)가 자신을 협박했다는 허양금(견미리)의 말을 듣고 단단히 오해를 했다.

차강재는 차순봉에게 해외로 연수갔다가 1년 후에 돌아올 것이라며 "소송은 변호사를 통해서 하겠다. 만약에 지더라도 금액은 갚겠다"고 밝혔다. 이에 차순봉은 굉장히 실망을 했다.  

이어 차강재는 "제가 돌아올 때쯤 아버지는 이 자리에 안 계실 수도 있겠네요. 아버지가 재혼을 하든 뭘 하든 상관 안 하겠다. 더 이상 제가 뭘 기대하지 말라"며 집으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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