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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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유혹의 거인 마지막 희생양 됐다 '분노'

기사입력 2014.12.13 19:46 / 기사수정 2014.12.13 19:46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금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금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하하가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유혹의 거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준하, 서장훈은 멤버들이 '무한도전' 녹화 전날 금주 약속을 지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정준하와 서장훈은 술자리를 거절하는 멤버들을 3주에 걸쳐 끈질기게 설득해 불러냈다.

결국 정형돈과 박명수가 몰래카메라에 속았고, 마지막으로 하하가 등장했다. 하하 역시 술을 거절하지 않고 원샷했다.

하하는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서장훈의 멱살을 잡았고, "너 뭐야. 농구계로 돌아가라"라며 소리쳤다.

결국 정준하 혼자 '모범멤버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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