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결혼 ⓒ 김사은 페이스북
▲ 김사은 성민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배우 김사은(29)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성민과 김사은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10년간 함께 활동한 슈퍼주니어 려욱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 이건영, 서지영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성민은 남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성민은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SM 소속 남자 가수로서 첫 결혼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민 김사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사은 성민 결혼 축하, 근데 군대는 어쩌죠", "김사은 성민 결혼 이렇게 활동하면서 충분히 결혼도할수 있는걸", "성민 군대부터 다녀오고 결혼하지", "김사은 성민 결혼 슈퍼주니어 활동에 타격없길", "김사은 성민 결혼, 아내 있는 아이돌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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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