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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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미모의 어머니 공개 "여우 됐다"

기사입력 2014.12.12 23:36 / 기사수정 2014.12.12 23:36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어머니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어머니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의 어머니 권명숙 씨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일본 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어머니 권명숙 씨가 깜짝 등장했다. 강남은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 "살면서 처음 봤다. 이거 사온 거다. 누가 봐도 사왔다. 그릇도 처음 본다"라며 장난을 쳤다.

또 강남의 어머니는 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고, 강남은 "목소리 변하더라. 어색해죽겠다. 그러지 마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촬영하고 있다 해서 (엄마가) 여우가 됐다. 어색해죽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남의 어머니는 "일본 애들은 잘 나서지 않는다. (강남은) 너무 나서고 튄다. 한국 엄마로서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안 그러니까)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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