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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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조이어클락, 작편곡 실력 출중…곡 받고 싶다"

기사입력 2014.12.12 13:17 / 기사수정 2014.12.12 13:19

조재용 기자
바비킴-조이어클락 ⓒ 오스카
바비킴-조이어클락 ⓒ 오스카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소울대부' 바비킴이 제2의 전람회로 주목 받고 있는 조이어클락의 곡을 받고 싶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바비킴과 조이어클락은 SBS 러브 FM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량특급'의 라이브 음악 코너인 오픈 스튜디오 '일요일에 만나요' 녹음을 함께 했다.

바비킴은 조이어클락의 라이브 무대를 보고 "조이어클락은 노래도 출중하지만 작편곡 실력도 대단한 후배들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이들의 곡을 받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조이어클락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한 자리라 더욱 뜻 깊었다"고 전했다.

두 팀은 각각 라이브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진행을 맡은 박영진, 박지선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함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바비킴은 올 연말 YB밴드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에서 조인트콘서트를 준비중이다. 또한 조이어클락은 지난 8일 발표한 신곡 '겨울이오면'이 겨울송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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