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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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한석규 3년 공백? 광고서 많이 봤다" 웃음

기사입력 2014.12.12 09:17 / 기사수정 2014.12.12 09:17

정희서 기자


▲ 한석규 손석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석규가 과거 2000년대에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한석규는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한석규는 손석희 앵커가 "전성기를 쉬면서 보낸 배우"라고 말하자 "과찬이다"고 답했다.

한석규는 "2000년부터 만 3년 공백기를 가졌다. 2000년대 한국 영화는 부흥기였지만 거품이 많았다. 영화 외적으로 주식 시장도 활성화됐고 영화 시장이라는 것이 외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 편수도 100편이 넘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석규는 "영화 산업은 물론 내가 하는 연기 자체도 달떴다. 개인적으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하지만 광고를 통해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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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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