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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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승연 "금보라 선생님께 많이 맞았다"

기사입력 2014.12.12 01:32 / 기사수정 2014.12.12 01:32

고광일 기자
한승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한승연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한승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한승연이 금보라에게 맞는 장면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특집'으로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한승연에게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맞는 장면이 굉장히 많던데 아프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한승연은 "금보라 선생님한테 많이 맞았다. 원래 한 번이었는데 작가분이 잘 봐주셨는지 계속 맞는 신이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금보라 선생님이 때리는 노하우가 있더라. 화면에서는 되게 아픈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많이 아프지 않았다. 때릴 때 머리카락을 스치면 머리카락이 날려서 세게 맞는 것처럼 보인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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