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옹알스가 대사 없는 개그공연을 선보였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옹알스가 논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해 '한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개그계 한류스타 자격으로 현재 한류 코미디를 외국에 전파하고 있는 후배들을 소개했다.
최기섭, 채경선, 조수원, 조준우로 구성된 개그팀 옹알스였다. 옹알스는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고 2년 연속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30회 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경신했다고.
옹알스 멤버들은 스튜디오에서 곤봉을 주제로 한 논버블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출연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유재석, 한채영을 두고 링을 주고받는 아찔한 퍼포먼스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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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