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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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이준에 냉랭 "끼어들 일 없어"

기사입력 2014.12.11 22:23 / 기사수정 2014.12.11 22:23

'미스터 백'의 장나라가 신하균과 이준을 냉정하게 대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장나라가 신하균과 이준을 냉정하게 대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장나라에게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2회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가 최신형(신하균)과 최대한(이준)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보는 은하수에게 "누가 꾸몄는지 진짜 예쁘게 잘 해놨네"라며 말을 걸었다.

최대한은 "미안해. 생일이라고 불러놓고 그렇게 가 버리게 해서. 우리 집안사람들이 좀 심했지. 최신형하고도 그 앞에서 그러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은하수는 "앞으로 두 분 일에 끼어들 일 없을 겁니다"라고 쏘아붙였다. 이때 최신형이 나타났고, 그와 헤어진 은하수는 알은체를 하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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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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