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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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이준, 정석원 멱살잡이 '회사 경영 나설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12.10 23:06

'미스터 백'의 이준과 정석원이 갈등을 빚었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이준과 정석원이 갈등을 빚었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이준이 정석원에게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1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이 정이건(정석원)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한은 서해호텔 부지에 명품 아울렛이 들어선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고 분노했다. 최대한은 정이건의 사무실을 찾아가 "너 뭐하자는 거야"라며 멱살을 잡았다.

최대한은 "직원들이 애써서 이뤄낸 성과를 하루아침에 이렇게 묵사발을 만들어?"라고 발끈했고, 정이건은 "그거 제 뜻 아닙니다. 이사진들 뜻이지. 이런 결정도 다 회사를 위한 거지 제 생각대로만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라고 말해 갈등을 빚었다.

특히 그동안 회사 운영을 거부해온 최대한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달라지게 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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