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 하니 인스타그램
▲ EXID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EXID 하니가 음악방송 출근길 셀카를 공개했다.
EXID 하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랜만에 뮤직뱅크 방송하러 왔어요! 떨려요. EXI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EXID 하니는 짙은 화장을 한 채 인형 같은 미모믈 뽀내고 있다.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강렬한 레드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ID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덕분에 EXID는 지난 8월 발매된 '위아래'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공식 음반 활동이 끝났음에도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EXID의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HOOK이 인상적인 곡으로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LE는 직전 앨범이었던 '매일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타고난 감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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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