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민낯을 자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써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써니가 꿀피부와 동물 잠옷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부 만들기로 하루를 보낸 룸메이트들은 파자마 파티를 계획했고 이동욱과 조세호가 준비한 턴테이블 앞에서 LP판을 틀어놓고 감성에 젖었다.
그 때 방 안에 들어와있던 써니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써니는 "제 완벽한 민낯"이라며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 써니는 "꿀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나섰고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며 윤기 나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또 써니는 깜찍한 동물잠옷을 입고 룸메이트들 앞에 섰다. 포즈를 취하며 거실로 나갔고 다들 "귀엽다"며 써니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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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