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 라디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김유정이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유정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미친퀴즈'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유정은 청취자들의 사연에 "5살 때 데뷔했다. 그래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 이제 조금씩 연기적인 부분을 채우려고 한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유정은 "'컬투쇼'를 많이 들었다. 촬영할 때는 학교를 잘 못가니 2시에 들을 수 있었다. 이곳도 지나가면서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SBS '비밀의 문'에서 서지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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