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비정상회담'의 각국 대표 5명이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유세윤과 '비정상회담'의 장위안, 타일러 라쉬,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 등 6명이 최근 새 여행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프로그램의 명칭과 정규 편성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콘셉트는 외국인 패널 5명이 자국을 방문해 직접 소개하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첫 번째 나라는 장위안의 중국이며, 현지에서 일주일 간 촬영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적과의 동침', '님과 함께' 등을 연출한 방현영 PD가 맡았고, 오는 2015년 방영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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